대전시내버스운송사업조합(이사장 서윤석)과 대전시내버스노동조합(위원장 양재화)은 하루 40여만 명이 이용하는 900여 대의 시내버스 전면에 ‘첨단의료복합단지, 바로 대전입니다’라는 내용의 플래카드를 부착하고 22일부터 운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 2000여 명의 운수 종사자도 비슷한 내용이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시내버스를 운행한다.
서윤석 이사장과 양재화 위원장은 “대전시민의 일원으로서 첨단의료복합단지가 대전에 반드시 유치되어야 한다는 절박한 심정으로 직접 홍보에 나서게 됐다”고 말했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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