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6-30 02:582009년 6월 30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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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맛비를 근사하게 피하는 방법은? 바로 기능도 색깔도 다양해진 우산이다. 비를 맞으면 하트무늬가 되살아나는 마술우산부터 가죽케이스 안에 담긴 명품우산까지…. 가격 재질 모두 천차만별. 하지만 뭐니 뭐니 해도 우산의 미덕은 잃어버려도 속상하지 않을 만큼의 착한 가격. 길거리에서 파는 3000원짜리 투명색 긴 우산은 어떨까. 우산을 쓰고도 하늘을 볼 수 있는 ‘덤’까지 누릴 수 있다.
염희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