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환경기술개발센터(센터장 양성봉)가 주최하고 녹색에너지촉진시민포럼(대표 심규명)이 주관한다. 이번 생태학교의 주제는 ‘백로야, 해오라기야 함께 놀자’이며 태화동 불고기단지 둔치에서 오후 5시부터 7시 반까지 열린다. 강사로는 한국환경생태연구소장인 이기섭 박사와 태화강의 생태를 연구해 온 현대자동차 환경안전방재팀 강창희 과장, 울산학춤연구회 김성수 고문 등이 나선다.
태화강 백로는 까마귀, 바지락과 함께 태화강에 서식하는 생물자원 3보(寶)로 꼽히고 있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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