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7-23 03:162009년 7월 23일 03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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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4절기 중 열두 번째인 대서(大暑). 불볕더위 찜통더위에 염소뿔도 녹는다는 그날이다. 동시에 무더위를 견딘 만큼 과일맛도 가장 좋다는 고진감래(苦盡甘來)의 시기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은 최고기온 30도, 강수확률은 20%를 밑돌 예정. 더운 날씨, 불평만 하지 말고 과일가게에 가보자. 그리고 이번 ‘큰 여름’만 무사히 보내면 다음 손님은 입추(立秋)다.
염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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