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8-03 17:082009년 8월 3일 17시 0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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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의 평균 나이가 10년 전보다 4.8세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는 3일 지난해 서울 인구의 평균 나이가 37.1세로 10년 전 32.3세보다 4.8세 높다고 밝혔습니다.
65살 이상 노인도 전체 서울 인구의 8.6%인 89만9000 명으로 집계돼 10년 전보다 40만 명 가까이 늘었습니다.
서울에 사는 외국인은 10년 전보다 5배 많은 25만5000여 명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