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8-12 02:502009년 8월 12일 02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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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폭우와 이상 저온으로 여름 모기가 급격히 줄어들었다는 소식. 장마 후 무더위가 시작되면 슬슬 활동하는 모기들은 올해는 폭우와 함께 슬그머니 자취를 감추었다. 반면 매미의 야간활동은 더 활발해졌다. 이유 중 하나가 도심의 네온사인 탓에 매미가 낮과 밤을 헷갈렸기 때문. 모기에게 물릴 걱정은 줄었지만, 매미 소리에 더 시끄러워진 대한민국. 여름밤은 이래저래 괴로워졌다.
염희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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