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6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뽑힌 100여 명의 자원봉사자는 행사 진행과 관람객 편의를 돕는다. 이들은 광고제 전반에 대한 오리엔테이션과 서비스 기본 예절교육 등을 받았다. 또 의전, 전시, 이벤트, 영스타스, 사무국 지원 등 부문별로 추가 교육을 받는다. 박 대회장은 “광고인들만의 행사가 아니라 사회 구성원 모두가 참여하는 행사가 될 것”이라며 “자원봉사자들은 행사가 끝나는 순간까지 주인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활동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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