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궁화 얼마나 아시나요 “무궁화는 어디서 볼 수 있어요?” 초등학생 조카의 질문에 난처해진 필자. 주변에서 무궁화를 본 기억이 감감하기만 하다. 광복 직후 전국에 1000만여 그루를 심었지만 지금은 책에서나 볼 수 있는 꽃. 광복절을 맞아 다시 생각해본 나라 꽃 얘기.(www.journalog.net)
■하얀 사과의 비밀 충북 단양군 대강면의 고랭지에서 자라는 사과는 겉이 뿌옇다. 제초제를 쓰지 않고 토착미생물과 석회보르도액을 사용하는 농법 때문이다. 그 덕분에 껍질째 먹어도 아무 문제 없는 청정사과가 만들어진다. 고랭지에서 사과를 가꾸는 농민들의 생활에 대한 르포.(etv.donga.com)
■日오타쿠들의 코스플레이 일본은 의상 ‘코스튬’과 놀이 ‘플레이’의 합성어인 ‘코스플레이’라는 용어를 만들어낸 종주국. 최근 나고야에서 ‘월드 코스플레이 서밋’이 열렸다. 화려한 복장으로 거리를 행진하는 수백 명의 일본 만화 및 애니메이션 팬들의 표정이 무척이나 행복해 보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