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29일까지 ‘부산국제광고제’

  • 입력 2009년 8월 27일 06시 08분


세계 광고인과 유명 광고들이 부산에서 경연을 펼친다. 부산국제광고제조직위원회는 27∼29일 해운대그랜드호텔과 해운대해수욕장 등에서 35개국 646편의 작품이 겨루는 ‘2009 부산국제광고제’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광고제에 참가한 광고인들은 제품 및 서비스 부문과 공익광고 부문으로 나눠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일반인 부문과 네티즌상, 특별상도 마련돼 있다. 데이비드 게레로 심사위원장을 비롯한 10개국 12명의 심사위원이 그랑프리 등 수상작을 선정한다. 051-623-5539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