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프라자 1층과 2층, 10층 로비에는 이탈리아 밀라노의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존이 설치된다. 또 이탈리아풍 노천카페가 운영되고 1, 2층 명품 매장에서는 이탈리아에서 열리는 유명 축제인 ‘베네치아 카니발’에서 볼 수 있는 축제용 마스크 등이 전시된다. 이곳 문화센터에서는 이탈리아 음악을 주제로 한 문화강좌도 열린다. 이탈리아 유명 브랜드 의류와 가구 등을 선보이는 이탈리아 상품전도 곁들여진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