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셀의 Section 2는 ‘읽기 이해(Reading Com-prehension)’ 영역. Part A∼D의 네 부분으로 나뉜다.
Part A, B에서는 어법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사용하는지 측정하는 문제가 나온다. Part A는 문장에서 어법이 틀린 곳을 찾는 문제이고, Part B는 문장의 빈칸을 알맞은 표현으로 채워 넣어 올바른 문장을 만들 수 있는지 평가하는 문제다. 어휘를 공부할 때 품사에 유의해 암기하면 이중으로 공부할 필요가 없다. 또한 반복적으로 문제를 풀고 틀린 곳은 항상 고쳐놓는 습관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여러 지문을 꾸준히 접해 문법에 맞는 문장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하자.
Part C는 대개 5문장 이내의 지문이 나오고 독해력과 어휘력이 모두 요구된다. 내용 이해를 통해 의미가 통하는 어휘나 문법에 맞는 표현을 찾아야 한다. 이 문제를 풀려면 다양한 분야에 대한 배경지식을 쌓고 폭넓은 어휘 공부를 해야 한다.
▶지난 기사와 자세한 설명은 easynonsul.com
지윤아 영재사관학원 예스영어사관 평촌본원
▼Section 2: READING COMPREHENSION▼
Part A. [Error Recognition : 10 questions]
영어의 규칙에 맞는 문장을 쓸 수 있는지 측정
Part B. [Sentence Completion : 10 questions]
상황에 맞는 어휘나 구를 이용하여 올바른 문장을 쓸 수 있는지 측정
Part C. [Reading and Logical Thinking : 10 questions]
글을 읽고 논리적 관계를 파악, 글의 흐름에 가장 알맞는 어휘를 찾을 수 있는지 측정
Part D. [Reading and Rephrasing : 10 questions]
다양한 주제의 지문을 읽고 내용을 정확히 이해 또는 유추하여 말할 수 있는지 측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