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씨는 독특한 개성의 기획기사를 작성하고 이를 홍보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자신이 작성한 기획기사 등에 한 컷짜리 만화를 넣어 독자와의 공감대를 확보하고 세련된 감각으로 만든 홍보물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국일러스트협회 단체인 ‘산그린’ 회원으로 활동 중인 그는 “캠퍼스 리포터로 활동하면서 독자와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디자인과 콘텐츠 개발의 중요성을 새삼 절감했다”고 말했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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