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서울생활 오리엔테이션
서울 서초구가 운영하는 서래글로벌빌리지센터는 9일 오후 서울 및 서초구에서 새롭게 생활을 시작하는 외국인 50여 명을 대상으로 ‘서울 생활·문화 오리엔테이션’을 연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마련된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선 한국 문화를 비롯해 쓰레기 처리방법, 버스노선 안내, 대중교통 이용방법 등이 소개될 예정이다.
‘다문화가정 교육지원법’ 추진 간담회
한나라당 권택기 의원은 9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다문화가정 교육지원 특별법’ 제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날 간담회에선 다문화가정 구성원을 위한 인터넷 기반 프로그램 구축 방안을 논의한다. 권 의원은 “다문화가정 자녀를 위한 한국어 및 필수 기본 소양교육을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방안을 지원하기 위해 특별법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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