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9-10 06:512009년 9월 10일 06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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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9일 “남북 정상회담을 비롯한 평화체제 확립에 공헌한 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유지를 기리는 뜻으로 미관광장의 공식 명칭을 ‘평화공원’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시는 김 전 대통령의 역경의 삶을 상징하는 인동초 1만 그루를 이 공원에 심기로 했다.
시는 21일 박광태 광주시장과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에서 표지석 제막식 및 기념식수 행사를 할 계획이다.
김권 기자 goqu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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