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9-15 07:572009년 9월 15일 07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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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 씨는 "자체 영어시험을 치던 중에 A군이 부정행위를 해 이를 나무라며 부모님께 알리려 하자 A 군이 갑자기 아파트 발코니의 창문을 열고 아래로 뛰어내렸다"고 경찰에 진술했다.
A 군은 6년째 영어학습지 과외를 받아왔으며 자체 시험을 보던 중에 교재에 자신만 알 수 있는 정답을 미리 표시했다가 B 씨에게 들킨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B씨와 A군의 가족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건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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