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0시 반부터 맨발 등반, 건강 체험코스, 보물찾기 이벤트, 숲속 국악음악회, 경품 추첨 등이 이어진다. 행사가 열리는 구간은 맨발로 걷기에 적합한 흙길일 뿐 아니라 낙엽, 도토리, 자갈, 대나무 밟기 등 다양한 코스가 마련돼 있다. 반환지점인 제4망루에서는 팀별로 ‘야호’를 외쳐 소리가 큰 팀에 선물을 준다. 참가자에게는 점심과 함께 허심청 온천이용권, 허심청 브로이 맥주 티켓을 준다. 참가비는 1만 원.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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