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5일 사망 60대, 신종플루로 사망 확인
신종 인플루엔자A 치료를 받다 15일 숨진 60대 여성이 8번째 신종플루 사망자로 확인됐습니다.
중앙인플루엔자 대책본부는 신종플루에 감염됐다 음성판정을 받고 2주 후에 사망한 64살 여성이 신종플루로 인한 합병증으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몇 년 째 숨 가쁨과 고혈압을 앓아와 고위험군으로 분류됐던 이 여성은 지난달 28일 신종플루 확진 판정을 받고 항바이러스제 치료를 받아 지난 3일 신종플루는 완치됐습니다.
그러나 급성신부전증 등 합병증이 생겨 결국 15일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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