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9-09-17 09:572009년 9월 17일 09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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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는 다리 난간을 잡고 있던 A씨를 설득했으나 여의치 않자 가족들을 데려와 말을 거는 틈일 이용해 투신하려던 A씨를 붙잡았다.
경찰은 A씨가 온몸에 아토피성 피부염이 심해 이로 인한 고통 때문에 이 같은 소동을 벌인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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