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이날 동해북부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맑겠으나 동해안 지방은 북동기류의 영향으로 구름이 많을 것이라고 예보했다.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29도로 어제와 비슷하며 서울 27도, 인천 26도, 수원 27도, 춘천 26도, 강릉 21도, 청주 27도, 대전27도, 전주 28도, 광주 29도, 대구 27도, 부산 28도, 제주 26도 등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5~4.0m로 다소 높게 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해상활동 시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20일에도 계속된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관측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19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25도에서 28도로 평년과 비슷할 것으로 전망된다.
바다의 물결은 전해상에서 1.0~3.0m로 일 것으로 예측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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