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 9년차 남자 주부의 ‘바짓바람’
살림 9년차 주부(主夫) 정병준 씨의 일과. 처음에는 주변의 수군거림과 시선이 부담스러웠다. 줄어드는 통장 잔액을 볼 때면 아내에게 미안했다. 하지만 ‘가족을 위한 선택’이란 믿음이 있었다. 반상회 등 ‘주부모임’에 적극 참여하고 학교에서는 치맛바람보다 더 센 ‘바짓바람’을 일으켰다.(etv.donga.com)
北출신 기자가 보는 ‘바람직한 대북지원’
북한에 대한 지원은 어떤 방식으로 이뤄져야 할까. 어느 날 북한의 한 남루한 유치원 마당에 세워진 호화로운 놀이기구 세트. 못 먹어 비쩍 마른 북한 어린이들이 그 놀이기구에 모여 있는 모습을 보며 김일성대 출신 기자가 아쉬워하는 대북 지원의 지혜는.(www.journalo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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