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답사에는 서울 인천 경기 강원 충북 등 한강 유역 5개 시도 관계자들과 교수, 비정부기구(NGO), 지역주민, 청소년 등 100여 명이 참가해 다양한 생태조사와 견학, 퍼포먼스 등을 펼친다.
21일 열린 생명시원제와 발대문화제에서는 김진선 강원도지사와 정념 월정사 주지, 김지하 시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강의 시원(始原)인 오대산 오대 샘터(우통수 옥계수 감로수 총명수 청계수)의 물을 하나로 합치는 합수식이 열렸다. 이어 남한강팀과 북한강팀으로 나뉘어 답사가 시작됐다.
이인모 기자 i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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