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균작용이 있는 편백나무로 만든 목침과 진도아리랑 음원을 활용해 제작한 음악완구 오르골, 시·서·화의 대가인 ‘초의선사’를 기리는 ‘초의붓’도 제작됐다. 남도의 대표적 특산품인 천일염, 녹차 소포장 제품과 낙안읍성, 순천만, 금성산성 등 전남을 대표하는 관광지를 표현한 우산과 수건, 퍼즐, 엽서 등도 나왔다. 전남도는 개발한 관광기념품을 전남개발공사를 통해 도내 관광기념품 판매소 35곳에서 판매할 계획이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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