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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태권도 대표 1명 신종플루 확진 비상
업데이트
2009-10-10 15:46
2009년 10월 10일 15시 46분
입력
2009-09-30 02:57
2009년 9월 30일 0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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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14일 덴마크에서 열리는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를 앞두고 태권도 대표팀에 신종 인플루엔자 확진환자가 나와 비상이 걸렸다. 태권도 대표팀은 29일 “선수 가운데 한 명이 28일 확진 판정을 받았고, 다른 한 명이 의심 상태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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