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한국 삶의 질, 4년째 26위
한국의 삶의 질 수준은 세계 26위라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유엔개발계획이 국가별 국민소득과 교육수준, 평균수명과 유아사망률 등을 종합평가해 매년 내놓은 인간개발지수 순위에서 한국은 지난 2006년부터 26위로 나타났습니다.
선두 자리는 지난해 아이슬란드에 1위를 내줬던 노르웨이가 1위에 다시 올랐고, 뒤이어 호주가 2위, 아이슬란드는 3위를 기록했습니다.
일본은 10위, 미국은 13위였고, 중국은 지난해 81위에서 올해 92위로 떨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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