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사회는 9일 오후 3시 대전 중구 문화동 기독교연합봉사회관에서 기독교농민학원 사업이 농촌 근대화에 끼친 영향을 재조명하는 학술대회를 연다. 10일에는 오전 11시 기독교연합봉사회관 연봉홀에서 참여 교단 대표 500여 명과 사회복지 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60주년 기념감사 예배가 열린다. 대한 예수교장로회 직전 총회장을 지낸 김삼환 목사가 설교를 맡고 새로운 비전을 선포할 예정이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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