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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뉴스테이션/단신]현직교사 90%, "외고 입시 개선 공감"
동아닷컴
업데이트
2009-11-03 17:16
2009년 11월 3일 17시 16분
입력
2009-11-03 17:06
2009년 11월 3일 17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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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교사 10명 가운데 9명은 현행 외국어고등학교 학생 선발방식의 개선 필요성에 공감한다는 조사가 나왔습니다.
국회 교육과학기술위 이철우 의원이 지난달 여론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해 교사 10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습니다.
최상위권 학생만을 뽑는 현 신입생 선발방식을 바꿔야 한다는 데 대해 응답자의 46.3%가 매우 공감, 40.7%가 대체로 공감한다고 답했고, 공감하지 않는다는 의견은 11.3%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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