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대구음식관광박람회’가 5일부터 4일간 대구 북구 엑스코(EXCO·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대구시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실내음식 코너와 야외음식 코너 등으로 진행된다.
실내음식 코너는 대구의 명물 음식 등을 소개하고 야외음식 코너는 일본의 지역별 음식 등을 선보인다. 또 테마별 음식전시관에서는 팔도한정식 등을 전시한다. ‘요리쿡 조리쿡’ 가족 체험행사와 요리사들이 실력을 겨루는 ‘요리의 달인’, 음식 사진대전 등 부대행사도 이어진다. 대구시 관계자는 “행사장 부근에 야외무대를 설치해 통기타 연주와 왈츠 공연 등 볼거리도 마련해 관람객의 눈과 입을 즐겁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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