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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me TOWN]수능 이후 건강 지키기 7계명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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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09 03:00
2009년 11월 9일 03시 00분
입력
2009-11-09 03:00
2009년 11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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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허탈감이나 상실감에서 오는 우울증에 주의하자.
부모님이나 친구들과 대화를 자주 하고 취미생활을 통해 스트레스를 해소한다.
2. 점수에 연연하기보다는 점수에 맞는 전략을 세우는 데 집중하자.
점수에 대한 걱정과 스트레스 대신 각 입시정보 사 이트를 통해 정보를 모으고 대학별 모집요강을 꼼꼼 히 확인한다.
3. 충분한 수면을 통해 휴식시간을 갖자.
잠자리에 들기 전, 잠이 잘 오도록 따뜻한 물로 샤워 한다. 따뜻한 차를 수시로 마시고 간단한 스트레칭 으로 지친 몸에 휴식을 취한다.
4. 갑작스러운 생활리듬의 변화로 몸에 무리를 주지 않 도록 조금씩 변화를 시도하자.
지나친 수면, TV나 컴퓨터로 하루를 보내는 건 금물! 기존 생활습관을 유지하면서 조금씩 변화를 시도한다.
5. 기분전환을 위한 여행, 취미활동으로 활력을 찾자.
가족과의 외식, 친구들과의 여행, 운동이나 산책으로 정신적인 피로를 푼다.
6. 무리한 다이어트나 운동은 수험생활로 지친 몸에 무 리를 가져오므로 주의하자.
공부로 지친 몸에 무리한 다이어트나 운동은 치명적 이다. 차츰 건강을 회복한다. 조깅, 걷기와 식사 조 절을 통한 건강 다이어트가 좋다.
7. 지나친 설명회 일정은 오히려 ‘독’이 된다.
입시설명회의 프로그램을 꼼꼼히 확인하고 도움이 되는 곳을 골라 찾아간다. 설명회를 많이 다닐수록 더 많은 정보를 얻을 것 같지만 실상 비슷할 때가 많 다. 과도한 설명회 일정은 피로로 이어진다는 사실 을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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