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동부마케팅본부가 노인과 저소득층, 다문화 가정 등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남권 업무를 맡고 있는 동부마케팅본부는 5일 부산 부산진구 부암동 사옥에서 신종 플루 예방을 위해 저소득층 어린이에게 손 세정제와 손 소독제, 마스크, 항균 비누, 항균 티슈를 담은 ‘신종 플루 예방키트’ 200상자를 전달했다.
또 올 7월부터는 매달 직원과 자원봉사 대학생들이 함께 유치원과 공공기관에서 실종아동 예방 인형극인 ‘빨간 모자 꼭꼭이’를 공연하고 있다.
올 4월에는 어린이재단 울산지역본부에 미아 예방 캠페인 사업비로 사용해 달라며 후원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이런 공로로 동부마케팅본부 봉사팀 ‘사랑의 홀씨’는 우수 사회공헌 활동팀으로 선정돼 올해 어린이날에 울산시장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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