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차, 여행, 노숙인. 서울역을 연상할 때 이런 단어만 떠오른다면 다시 가봐야 한다. 줄리언 오피, 배병우, 다비드 게르스테인 같은 저명 작가들의 작품을 공짜로 즐길 수 있다. 기네스북에도 오르는 초대형 캔버스엔 126만 개의 발광다이오드(LED) 전구가 반짝인다.(station.donga.com) [관련기사] [뉴스테이션]‘우산 쓴 남자’가 비처럼…여기는?
■ 추울 때는 뜨끈한 국물이 최고
추운 주말에는 그저 무릎에 담요 덮고 ‘아이리스’ 재방송 보면서 끼니 때 되면 따뜻한 국물로 속을 덥히는 게 최고다. 집에서 간편하게 속 확 풀 방법. 신수경 셰프가 ‘신나는 주말 요리’로 얼큰한 육개장(사진)과 새우완자를 넣은 들깨 순두부탕을 소개한다.(etv.donga.com) [관련기사] 신수경 셰프의 신나는 주말요리 - 국물요리 편 ■ 사라져가는 공중전화 골목길 허름한 슈퍼 바깥에 자리한 오렌지색 공중전화. 동전 떨어지는 소리에 가슴 졸이며 사랑을 속삭이던 연인들은 이제 회상 속에서만 남아 있다. 10년 전 최고점(56만여 대)을 기록한 뒤 이제 15만 대로 준 공중전화. 그 역사와 추억을 담았다.(etv.donga.com) [관련기사] 사라져 가는 것들…공중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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