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금값 폭등에 ‘가짜 금반지’ 제조 일당 검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09-12-03 14:21
2009년 12월 3일 14시 21분
입력
2009-12-03 14:20
2009년 12월 3일 14시 2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서울 종암경찰서는 은반지에 순금을 입힌 가짜 순금반지를 만들어 판매한 혐의(사기)로 총책 최모 씨(53·세공업자) 등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판매책 김모 씨(48)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 등은 지난달 초부터 열흘간 2돈짜리 은반지 30여개를 개당 12만 원을 주고 구입해 도금한 뒤 동대문구 일대 금은방 11곳을 돌며 개당 30만원씩 모두 800여만 원을 받고 판매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이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 감정을 의뢰한 결과 가짜 순금반지는 2돈짜리 은반지의 겉 부분에 금을 전체 반지 무게 중 20% 비율만큼 덧씌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손에 반지를 끼고 금은방에 들어가 "돈이 없어 금반지를 팔려 한다"고 말했으며, 30년 경력의 금은방 주인들도 눈으로 감정해서는 도금한 사실을 알 수 없을 정도여서 감쪽같이 속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이들은 경찰에서 "최근 금값이 비싸니까 도금한 가짜 금반지를 팔면 돈을 벌 수 있을 거라 생각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인터넷 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트럼프 인터뷰 中 마이크 ‘퍽’…트럼프 반응 화제
‘#선물’ 해시태그 게시물, 알고보니 광고?…작년 적발된 뒷광고만 2만 건
트럼프 “우크라군 살려달라” VS 푸틴 “항복하면”…‘두 스트롱맨’의 기싸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