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2011년 개관 한성백제박물관 추진단장에 이종철 씨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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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년 12월 4일 03시 00분


서울시는 이종철 전 국립한국전통문화학교 총장(65·사진)을 한성백제박물관 건립추진단장으로 영입했다고 3일 밝혔다. 신임 이 단장은 서울대 고교인류학과를 졸업한 뒤 국립민속박물관장과 국립전주박물관장 등을 지냈다.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에 들어서는 한성백제박물관은 내년 7월 건축 공사를 마친 뒤 2011년 12월 개관한다.

김지현 기자 jhk8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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