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충북]캠퍼스 소식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1월 5일 03시 00분


건양대 ‘대학 알리미’ 최고점 받아

○…건양대(총장 김희수)가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한국교육개발원이 운영하는 ‘대학 알리미’의 경쟁력을 나타내는 8개 지표 가운데 3개 부문에서 최고점인 5점을 받았다. 건양대는 재학생 충원율, 취업률, 신입생 충원율에서 5점을 받았다. 또 전임교원 확보율, 정규직 취업률에서는 4점을 획득했다. 총점은 32점.

대전 충남권에서는 건양대 이외 한국기술교육대만이 30점 이상을 획득했다. 서울 소재 37개 4년제 대학 중 12개 대학만이 30점 이상을 받았다.

한서대 본관-체육관 동시개관

○…한서대(총장 함기선)는 2일 본관인 자악관과 영암체육관을 동시 개관했다. 자악관은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국제회의장과 각종 회의실, 자료관이 들어서 있다. 영암체육관은 지하 1층, 지상 4층 총면적 1만58m²(약 3047평) 규모로 3000명을 동시 수용할 수 있다.

강영기-홍진태 교수 ‘우수평가자’ 선정

○…충북대 강영기 교수(화학과)와 홍진태 교수(약학과)가 한국연구재단에서 시행한 ‘2009년 기초연구사업 우수평가자’로 선정됐다. 이 재단은 지난해 기초연구사업 추진에 참여한 이공계열 교수, 국공립 사설기업 연구소 등에 근무하는 박사급 인력 가운데 전문성과 평가능력을 갖춘 50명을 선정했다. 강 교수와 홍 교수는 각각 화학화공소재분야와 의약학분야에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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