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내 오케스트라는 뉴욕 카네기홀 무대에 서고, 로봇 동아리는 세계 올림피아드를 휩쓸었다. 잘나가는 특목고 얘기가 아니다. 부모는 없지만 친구가 있고, 집은 없지만 꿈이 있는 아이들. ‘개천에서 용 난다’는 게 옛말이라지만, 이 고교를 보면….(station.donga.com)
옛 ‘효자동 사랑방’을 헐고 지상 2층, 지하 1층, 총건축면적 4117m²의 ‘청와대 사랑채’가 다시 세워졌다. 조그마한 기념품점과 전시실에 불과했던 이곳을 관람객이 직접 체험하고 함께 즐기는 종합기념관 성격으로 리모델링한 것이다.(etv.donga.com) ▶ [관련기사] 새로운 관광명소 ‘청와대 사랑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