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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독자 편지]김경자/욕없인 대화 안되는 청소년들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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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07 03:00
2010년 1월 7일 03시 00분
입력
2010-01-07 03:00
2010년 1월 7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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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안에서 여학생 4명이 말끝마다 욕설을 섞어서 얘기했다. 슬그머니 끼어들어 “학생들, 웬 욕을 그렇게 하나?”라며 타일러 봤더니, 여학생들은 까르르 웃으면서 “이거 욕도 아니에요. 그냥 대화예요”라며 대수롭지 않게 말했다.
아이들은 누구를 험담하는 게 아니라 공부 얘기를 하고 있었고 시험 성적이 상위권에 드는 것 같았다. 이렇게 욕설에 중독되는 현상은 대중매체나 인터넷을 통해 욕을 접하기 때문인 듯하다. 학교와 가정에서 적절한 인성교육을 해줬으면 한다.
김경자 부산 동구 수정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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