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메트로 파일]올림픽대로 등 가로등에 고유번호 부착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1월 12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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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설공단은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등 시내 자동차 전용도로 10개 구간의 가로등 기둥 4954개에 고유 번호를 부착했다고 11일 밝혔다. 고유 번호는 운전자가 사고, 낙하물 등 위급 상황을 신고할 때 정확한 위치를 알려주는 역할을 한다. 위급상황 신고는 다산콜센터(120)로 전화하면 된다.

■ 가수 윤수일, 서울시 홍보대사로

서울시는 11일 가수 윤수일 씨를 서울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윤 씨는 다문화가족을 지원하는 ‘한울타리플랜’을 적극 홍보할 예정. 그는 지난해 다문화가족 사랑 전국 투어 콘서트를 열어 거둔 수익금 500만 원을 다문화가정의 장학금으로 써달라며 이날 서울시에 기탁했다.

■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 오늘 정기연주회

서울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는 12일 오후 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제42회 정기연주회를 겸한 ‘2010 신년음악회’를 개최한다. 차이콥스키의 ‘로코코 베리에이션’, 리스트의 피아노 협주곡 제1번 Eb장조 등을 연주한다. 1만∼5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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