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시는 2012년 6월까지 209억여 원을 들여 남구 문학동 인천도호부청사 옆 7300m²의 터에 무형문화재 전수교육관을 건립할 계획이다.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총건축면적 7900m²)로 들어서는 교육관에는 공연장과 전시실, 공방 등이 설치된다. 중요 무형문화재인 궁시장, 화각장을 비롯해 시가 지정한 25개 종목의 무형문화재 보존회가 입주한다.
■ 경기 부천시는 희망근로사업 참가자를 18∼26일 모집한다. 대상은 재산이 1억3500만 원 미만으로 월소득 160만 원 이하(4인 가족 기준)인 시민. 3∼6월 공공시설 보수, 거리청소 등을 담당한다. 하루에 수당 3만3000원과 교통비 3000원을 지급하며 수당의 30%는 재래시장 상품권으로 준다. 희망자는 건강보험증 사본과 실·휴직증명서 등을 제출한 뒤 심사를 받아야 한다. 032-625-2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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