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메트로 파일]외국인근로자 ‘한국어 교실’ 개최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1월 14일 03시 00분


■ 외국인근로자 ‘한국어 교실’ 개최

서울 성동구는 17일 오후 2시 성동청소년수련관에서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한국어 교실, 컴퓨터 교실 발표회를 개최한다. 6개월 동안 무료로 한글과 컴퓨터를 배운 180여 명의 외국인 근로자가 그동안의 성과를 선보인다. 새 학기 수업은 3월부터 시작된다. 02-2282-7974∼5

■ 한강변 8곳 야생동물 먹이 뿌려

서울시는 폭설과 결빙 탓에 한강변 야생동물들이 먹이를 찾는 데 큰 어려움을 겪는다고 보고 강서습지생태공원, 여의도샛강생태공원, 난지한강공원 등 8개 지점에 먹잇감을 뿌려주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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