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판사 맘대로”… 이게 무죄면 뭘 처벌하나
법원 “우린 법대로”… 검찰이 무리하게 기소
국회, 증언 제대로 ?… 고발로 ‘끝’… 피해진술 안해
지난해 1월 5일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가 박계동 국회 사무총장실에서 원탁 위로 올라가 발을 구르며 항의하고 있다. 이른바 ‘공중부양’ 사건으로 논란이 됐다. 동아일보 자료 사진
《민주노동당 강기갑 대표에 대한 법원의 무죄 선고 이후 법원과 검찰이 정면충돌했다. 검찰은 ‘비상식적인 판결’이라며 발끈했고 법원은 ‘법대로 판단한 것’이라며 맞섰다. 검찰 관계자는 15일 “국민이 다 보았는데 어떻게 무죄냐, 이것이 무죄면 무엇을 폭행이나 손괴, 방해 행위로 처벌할 수 있겠느냐”며 비판의 목소리를 냈다. 이에 대해 법원 관계자는 “검찰의 무리한 법 적용으로 무죄를 선고할 수밖에 없었다”고 반박했다. 법조계 일각에선 강 대표에게 유리한 쪽으로 재판이 진행됐다는 의견이 적지 않다. 판사 출신의 한 변호사는 “재판부가 검찰의 법 적용이 잘못됐다고 판단했다면 무죄 선고에 앞서 정식으로 검찰에 공소장 변경을 요구했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서울남부지검은 15일 법원의 판결을 조목조목 반박했다. 우선 정당한 공무를 방해했는가 여부다. 검찰 관계자는 “국회사무총장이 신문을 보고 있었기 때문에 공무집행 중이 아니라는 판사의 판단은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공무원이 직장에 재석했다면 언제든지 공무가 발생할 수 있는 상황으로 봐야 한다”며 “전례가 없는 판결”이라고 했다.
또 강 대표가 국회사무총장실에서 탁자를 부순 혐의(공용물 손상)에 대해 재판부가 “강 의원은 극도로 흥분한 상태로, 탁자를 부순다는 인식이 있었다고 보기 어렵기 때문에 과실로 봐야 한다”고 밝힌 부분도 문제다. 과실에 의한 공용물 손상은 죄가 되지 않는다. 검찰 관계자는 “그럼 흥분한 상태에서 사람을 죽이면 그것도 과실로 봐야 하나”라며 “처음 들어보는 법 해석”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현수막 철거를 둘러싼 법원의 판단에도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재판부는 “최근 17대 국회 이래 한나라당과 민주당도 여러 차례 국회 본회의장 내부와 로텐더홀 등에 현수막을 부착한 적이 있으나 강제로 철거된 적이 없었다”는 이유 등 으로 국회 경위들의 현수막 강제철거는 적법한 행위가 아니라고 판시했다.
○ 법원, “검찰의 잘못된 법 적용”
법원은 “검찰의 법 적용이 잘못됐다”는 태도이다. 판결을 내린 서울남부지법 형사1단독 이동연 판사는 14일 “검찰이 단순폭력사건에 대해 무리하게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적용했고, 제기한 혐의에 대해 유죄 판결을 내릴 만한 증거자료 제출을 요구했으나 제대로 내놓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국회의원의 폭력을 용인한 것이 아니라 검찰이 제출한 증거자료와 공소사항만으로는 유죄로 판결할 수 없다고 판단한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폭력’으로 지난해 벌금형이 선고된 문학진 이정희 의원의 경우 공용물손상 혐의에 대해 유죄가 인정된 것으로 강 대표에게 적용된 공무집행방해 혐의와 단순 비교하는 것은 무리라는 것이다.
이 밖에도 법원 안에서 “검찰이 국회사무총장을 비롯해 피해 당사자의 증언을 확보하지 않는 등 공소유지 노력을 제대로 하지 않은 것 아니냐”는 반응이 나오는 등 검찰의 부실 수사를 지적하는 감정 섞인 발언까지 나오고 있다. 검찰의 잘못을 법원에 뒤집어씌운다는 얘기다.
○ 국회폭력 막자던 의원들의 외면
강 대표를 고발한 국회의원들의 무성의한 태도도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검찰 수사와 재판 과정에서 강 대표의 공무집행방해 혐의의 피해 당사자인 국회의장과 국회사무총장, 그리고 국회의원들은 수차례에 걸친 검찰의 진술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고발만 해놓고 증거 제출 등 고발인의 의무는 제대로 이행하지 않은 것이다. 검찰 관계자는 “국회의원들은 고발을 한 뒤 정작 검찰에 출석하지 않거나 적극적으로 증거를 제출하지 않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수사에 어려움이 많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법원 ! 우린 법대로? 지나가는 개나 소한테 물어 봐라 법대로 판결한것인가? 국민들이 왜 분노 하고 있는지 아는가? 쓰레기 같은 판결을 해서 구역질이 나서 미치고 있는것이다 미친개처럼 날뛰며 폭력을 행사한 자를 무죄라니..... 정신적 장애가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도저히...... 이번 강추위에 머리에 동상이 걸리지 않았다면 이런 판결이 나올수 있는 것인가 나도 법원에 가서 머리에 총 맞은 개 처럼 날뛰어 보아야 되겠다 그것도 무죄 판결 해주나 봐야 되겠다
2010-01-16 14:39:31
이용훈 부터 빨간사람인데 그 밑에있는 놈들이야 뻔한것 아니가.조지적이고 계획적으로 판사가되어 남부지법으로 몰려서 좌빨놈들 정치적 사건은 모두 기각 무죄처리하는 이놈들을 믿고 재판 받을수 있나.여론재판으로 이런놈은 옷을벗기든지 좌천 시켜야한다.이정도며는 대법원장이 인사조치 해야되는데 헛소리만 하고있으니 이용훈이 부터 날려야한다.떼중이 놈현이 뿌린 씨앗을 모조리 뿌리뽑아야 한다. 좌빨 판가가 100명.변호사가 500명이 있다.
우리법 연구회??? 이 진보성향 법조인회는 어떻게 폭력을 무죄판결 하는가??? 그것이 진보인가??? ▒▒▒▒ 연구회인가??? 국회사무처는 뭐하는 놈들이기에 고발사건에 증거제시도 안하고 있다가 이런 꼴을 당하나??? 신성한 국민의 대의기관인 국회에서 기물을 파괴하고 폭력행사하는 깡기갑이 같은 놈 한나 처치 못한다면 대한민국의 법질서는 다된 나라이다. 법 좋아하네 하던 법률허무주의자 노무현이란놈이 키워놓은 부엉바위귀신들이다. 사법부 검찰국회 모두 혁신해야 한다.
2010-01-16 14:52:14
한국에는 좌파에 물든 이들이 참 많다. 우파와 달리, 좌파에 물든 자들은 정상적인 상식을 조롱하는 비 지성적인 가학성 변태성을 띄는 경우가 아주 많다. 사물은 평범하게 보는 상식을 버리고, 삐딱하게 사고하는 것을 대단한행위로 착각한다. 일종에 지적자폐행위 같은 증상이다. 이런 이들이 세력을 얻고 있으니....국민의식의 개조가 이루어 지길 기원한다. 법은 만인에 평등하나, 법관은 국민을 차별화한다. 법관도 국민의 심판이 필요하다.이미, 조롱대상인 법원도 개혁하라!
2010-01-16 14:39:31
이용훈 부터 빨간사람인데 그 밑에있는 놈들이야 뻔한것 아니가.조지적이고 계획적으로 판사가되어 남부지법으로 몰려서 좌빨놈들 정치적 사건은 모두 기각 무죄처리하는 이놈들을 믿고 재판 받을수 있나.여론재판으로 이런놈은 옷을벗기든지 좌천 시켜야한다.이정도며는 대법원장이 인사조치 해야되는데 헛소리만 하고있으니 이용훈이 부터 날려야한다.떼중이 놈현이 뿌린 씨앗을 모조리 뿌리뽑아야 한다. 좌빨 판가가 100명.변호사가 500명이 있다.
2010-01-16 14:14:10
국민들로부터 따갑게 얻어맞은 정치"모든국밍ㄴ이 다처다보고있는 국회에서 국회의원들이 자기마음에 들지않는다고 이것저것 기물을 파괴하고 부수고하는 폭력행위를 왜 법원판사눈에는 아무것도 아닌 양 판결하는가?. 대한민국법관은 너무 권위적이다. 지들의권한은 자기맘대로 재단하고 국민들이 여론은 무시하는이런 비겁한 오만과 자만의 극치를 이루고있는 요즈음 법관이나 정치인들을 보노라면 울화통이 터진다. 민주화를 이룬 현실이라면 서로 양보하는 미덕을 가저야하는 모범된 행동이 있어야하는데 요즈음 박정희시대를 뺨치는 시대인가보다!. 한나라당은 반드시 법관과의 전쟁을 벌려서라도 반드개혁해야한다!. 문제의 이동연판사(47세)전남장성출신,,,,,,,,,,,,,"자기생각만이 옳다는 오만의 극치다.
2010-01-16 14:13:13
좌파정권 10년동안에 뽑힌 좌익성향 판사들로 채운 결과이니 향후 우파정권으로 다시 10년여가 지나야 바뀌겠지. 그래서 요즘 좌파정권 10년동안에 세를 모은 좌익성향 판사들이 뭉쳐 자기들이 인사평가를 해야 한다고 선동하고있다지? 누구도 자기들을 못자르게 하려고 말이지.
2010-01-16 14:01:21
2003년12월대법원의 자체적인 여론조사결과에의하면 법원판결에대한 공정성을 국민들의 83.7%가 부정적으로 응답하였다고한다. 그렇다면 국민들이 법원의판사들보다 옳바른 상식과논리가 부족한것일까? 다른 국가자격시험에 비하여사법시험기출문제의 난이도를볼때 전혀 그렇지는 않다고 생각된다. 민심은천심이라고했다. 사람이만든 법보다 옳바른 상식과 논리가 인정받는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
2010-01-16 13:15:15
우리나라에 4대 조폭 또는 조폭 같은 조직이 있음니다. 첫번째는 물론 조폭이지요 둘째는 국회입니다 우루루 몰려 다니며 전기톱, 햄머 등을 동원해서 패싸움이나 하고 (누가 압니까? 다음에는 진짜 조폭처럼 회칼이 등장 할런지) 패거리가 모자라면 공중부양도 합니다 셋째는 검찰이지요 검사일체인가 뭔가를 들고나와 우두머리가 시키면 옳고그름을 가리지 않고 무조건 실시입미다 끝으로는 법원입니다 자기 부하 또는 동료가 잘못하면 정의나 국민감정은 아랑곳 않고 무조건 감쌉니다. 그러고 보면 입법부 사법부 행전부 모두가 그밥에 그 나물이요 그놈이 저년입니다 그려,
드디어 좌빨 판사넘들이 음지에서 나와 공공연히 법질서를 훼손시키고 국가정체성을 위협할 판결로 그네들의 좌빨동지 편들기에 나서고 있다고본다 좌빨의 특징은 민노총 해직자 복직투쟁에서 보듯이 자기네 편들의 보호를 위해 목숨을 걸듯이 행동한다는것이다.이런행위를 하는 무리들은 거의 좌빨분자로 보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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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1-16 12:43:00
민노당.좌익빨갱이집단의대변인을법원에침투시켜놓았나보다.이동연이판사라기보다민노당과좌익들의거시기다.지놈집에들어와강기갑이가문부수고지놈책상위에올라가지럴떨었다면 이동연이잘했다무죄다했을까?저런법상식도없는x가부장판사라?나라망하기바라는xxx들을10년동안정성들여침투시킨결과가이것이다.그걸잘했다고우기는법무부의xxx들참으로쌍판떼기가두껍다.국민들이두렵지않냐?그러고도월급받아쳐먹냐?세금축내는식충이xx들.이동연이같은놈에게제판배정하지마라.법무장관부터파면시켜라.강기갑이지랄떤거그놈은뉴스도않들었나?듣고박수쳤겠구먼.의사당아작을내라고..계속국회에서폭력휘두러라고..그러면무죄판결해준다고..쓰벌놈아주작정을했네 법원개망신놈 그냥둘건지국민들보고있다
2010-01-16 06:16:53
법원 ! 우린 법대로? 지나가는 개나 소한테 물어 봐라 법대로 판결한것인가? 국민들이 왜 분노 하고 있는지 아는가? 쓰레기 같은 판결을 해서 구역질이 나서 미치고 있는것이다 미친개처럼 날뛰며 폭력을 행사한 자를 무죄라니..... 정신적 장애가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도저히...... 이번 강추위에 머리에 동상이 걸리지 않았다면 이런 판결이 나올수 있는 것인가 나도 법원에 가서 머리에 총 맞은 개 처럼 날뛰어 보아야 되겠다 그것도 무죄 판결 해주나 봐야 되겠다
2010-01-16 14:39:31
이용훈 부터 빨간사람인데 그 밑에있는 놈들이야 뻔한것 아니가.조지적이고 계획적으로 판사가되어 남부지법으로 몰려서 좌빨놈들 정치적 사건은 모두 기각 무죄처리하는 이놈들을 믿고 재판 받을수 있나.여론재판으로 이런놈은 옷을벗기든지 좌천 시켜야한다.이정도며는 대법원장이 인사조치 해야되는데 헛소리만 하고있으니 이용훈이 부터 날려야한다.떼중이 놈현이 뿌린 씨앗을 모조리 뿌리뽑아야 한다. 좌빨 판가가 100명.변호사가 500명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