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는 21일 구청 2층 대강당에서 취학 전 아동 300명을 대상으로 무료 건강마당을 연다. 서초구 의사회와 서울성모병원, 서초구 정신보건센터 등의 소속 의사 13명이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정신과, 피부과, 치과, 소아과, 안과, 이비인후과 진료를 한다. 정신과 치료 중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ADHD)가 발견되면 전문 의료기관으로 연결해준다.
■ 소년소녀가장 전월세 중개료 전액 지원
서울 중랑구는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소년소녀가장이 5000만 원 이하 주택을 전월세로 얻어 전입할 때 중개수수료 전액을 지원한다고 19일 밝혔다. 중랑구가 비용의 50%를 지원하고 나머지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회원들이 부담할 예정. 문의 02-490-34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