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강남구 청담동 등에서 유행하고 있는 ‘테라스형 상가’가 울산에도 공급된다. 울산 동구 일산동 1만8612m²(약 5600평)에 건설될 테라스 파크는 지하 1층, 지상 4층(연면적 2만5322m²·약 7600평) 규모의 근린생활시설로 1, 3층에는 테라스가 설치된다. 또 중앙광장과 멀티코트, 놀이시설 등 넓고 다양한 공원도 함께 조성된다.
테라스 파크는 기존 고층 복합 상가와는 달리 실내공간을 옥외로 연장해 점포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고 산책과 야외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테라스파크 주변에는 대왕암 공원개발과 일산유원지개발, 염포산터널, 울산대교 건설, 아파트 5500여 채 건립 등이 추진되고 있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10%, 중도금 최대 50%까지 무이자 융자가 가능하다. 문의 052-235-9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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