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신종플루 접종 50~64세로 확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2-09 03:00
2010년 2월 9일 03시 00분
입력
2010-02-09 03:00
2010년 2월 9일 03시 0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교직원-국가유공자 등 850만명… 10~18일 맞아야
보건복지가족부 중앙인플루엔자대책본부는 신종 인플루엔자A(H1N1) 접종 대상자를 50∼64세, 교직원, 보육시설 사회복지시설 국가기반시설 종사자, 운수업 종사자, 집배원, 국가유공자로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이들은 모두 850만 명으로 접종기간은 10∼18일이다.
국가유공자나 의료수급권자는 유공자증이나 수급증명서를 갖고 보건소를 찾으면 된다. 나머지는 신분증을 지참하고 병원에 가면 된다. 백신은 무료지만 병원에서 맞을 경우 접종비 1만5000원은 자기 부담이다. 일반인도 19일부터 접종받을 수 있다.
대책본부에 따르면 6일 현재 우선접종대상자 1913만 명 중 58%인 1096만 명이 접종을 받았다. 접종률이 예상보다 낮은 것은 임신부와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의 접종률이 각각 30%와 22%에 불과하고 노인층도 34%에 그쳤기 때문이다.
대책본부는 “최근 신종 플루 발생 건수가 줄어들면서 백신 접종에 소극적인 분위기”라며 “하지만 신종 플루로 인한 사망자가 나오고 있는 만큼 노인과 만성질환자 등 고위험군은 꼭 접종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노지현 기자 isityou@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野 “김건희 계엄 관여 가능성”…‘명태균 특검법’ 앞두고 정조준
尹 이어 김용현·여인형 등도 인권위에 긴급구제 신청
부모 집에 불 지르고 도주한 30대 딸…“경제적 지원 안 해줘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