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는 2호선 종합운동장역과 3호선 수서역, 4호선 삼각지역 기다림방에 자전거 보관함을 설치해 16일부터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세 역에 설치된 보관함은 각각 자전거 20대를 보관할 수 있는 규모로 터치스크린 방식의 무인단말기를 통해 이용할 수 있게 꾸며졌다. 폐쇄회로(CC)TV까지 설치됐다. 서울메트로 홈페이지(www.seoulmetro.co.kr)에서 회원가입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 롯데마트, 홀몸노인에 떡국 대접
롯데마트는 14일 설을 맞아 홀몸노인 200여 명을 초청해 떡국을 대접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경기 안산시 상록구 성포동 롯데마트 안산점 등 경기지역 2곳을 비롯해 서울 인천 강원 충북 등 전국 주요 점포 7곳에서 동시에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