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3월3일]3이 두 번 겹쳐 ‘삼겹살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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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0년 3월 3일 03시 00분


차차 흐려져 늦은 밤 남부지방 비

오늘, 왠지 ‘쌈박한’ 하루가 될 것 같다. 오늘 먹는 점심밥은 그 어느 때보다 ‘삼삼할’ 것 같다. ‘3’이 두 번 들어갔다는 이유로 쌈박하고 삼삼할 것 같은 일들이 일어날 것 같다. 삼삼한 점심을 위해 ‘삼겹살 데이’라고 반짝 홍보에 여념이 없는 고깃집을 들러야 할 것 같다. 다 좋은데 날씨는 영하. 반짝 추위가 온단다. 언제쯤 ‘쌈박한’ 날씨를 맞이할까.
김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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