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념관은 지상 4층, 총면적 1284m²(약 389평) 규모로 국내 최장 교량인 인천대교의 건설 과정과 국내의 교량 건설 기술력, 아시아의 허브공항인 인천국제공항을 연결하는 관문으로서의 파급 효과 등을 소개하는 각종 자료를 전시한다. 기념관은 떠오르는 붉은 태양과 인천대교를 조망하는 데 최적의 장소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가족을 위한 뮤지엄 카페, 전망 쉼터, 다목적 야외무대, 노천카페, 별자리 조형물, 포토 존을 갖추고 있다. 개관 뒤 인천대교 야간 경관조명 조망체험 등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기념관은 6일부터 일반에 무료 개방되며 운영시간은 4∼10월은 오전 10시∼오후 6시, 11월∼이듬해 3월은 오전 10시∼오후 5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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