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여중생 살해피의자 김길태 범행 ‘부인’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3월 10일 17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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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추천 많은 댓글

  • 2010-03-10 17:43:51

    심한말인지는 몰라도 현장즉사 시켜야한다. 인간답지못하고 거짓부렁하는 말에 지겹다.

  • 2010-03-11 02:01:34

    국회에 계류중인 성범죄관련 법안이 제대로 일찍 통과되었더라면 김길태도 살인을 저지르지 못했을것이고 이유리양도 지금쯤은 살아있을것이고 막대한 인적 물적 시간적 손실도 막았을것이다.국회의원들이 자기들 잇속 이익만챙기느라고 수 많은 예산을 낭비하고 귀중한 생명을 죽였다.정말 한국 국회는 민주주의를 가장한 국가발전의 갈림돌에 불과한 존재다.현 국회의원 전원을 직무유기와 살인 방조혐의로 고발한다.차기 국회의원 선거시에는 현직의원 모두를 낙선시키고 정치판의 혁명을 우리 유권자들이 이뤄내어야한다.그들은 선거때마다 감언이설로 유권자들을 속이는 거짓말쟁이들에 불과하다.우리는 잘 잊어버리는 냄비근성을 버리고 국회의원들의 직무유기로인한이유리양의 억울한 죽음을 영원토록 기억해야한다.

  • 2010-03-10 18:18:02

    “김길태가 범행을 부인했다”고 한다. 이 사실은 이 나라가 얼마나 무서운 정신병에 걸려 있는지를 대변하는 말이라 생각한다. 양심에 털난 국회의원들과 사회 지도층들로부터 아이들이 보고 배운 것들이 그들의 철면피 인격을형성하고 있기 때문이다. 한명숙 전 총리도 얼굴 표정하나 흐트러짐 없이 나 돈 안받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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