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가에 바카라 도박장 개설… 원금 5배 이자 뜯어
국제PJ파 3명 구속깵 주부 - 공무원 등 28명 불구속
가끔씩 강원랜드를 오가며 재미삼아 도박을 즐기던 법원 공무원 박모 씨(37)는 어느 날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었다. 서울 강남 주택가에도 강원랜드와 비슷한 방식으로 운영되는 '바카라 도박장'이 생겼다는 것. 멀리 강원랜드까지 갈 필요 없이 쉽게 도박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소문 속 바카라 도박장에 발을 들인 박 씨. 하지만 호기심으로 발을 디딘 그곳에서 그는 불과 2개월 만에 1억여 원의 가산을 모두 탕진하고 말았다.
심각한 도박중독에 빠져 강원랜드를 드나들며 이미 10억여 원의 재산을 날린 주부 강모 씨(47)는 이 도박장에서 잃은 돈을 회복해보려 사채놀이를 벌이다 돈을 빌려간 사람들이 빚을 갚지 않아 그나마 가지고 있던 1억 원마저 날렸다.
서울 강남의 주택가에서 박씨 같은 평범한 직장인과 주부 등을 유혹, 억대수수료를 뜯어낸 호남 최대 폭력조직의 도박장이 경찰에 적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15일 판돈 50억 원 규모의 '바카라 도박장'을 운영한 혐의(도박개장 등)로 폭력조직 '국제PJ파' 서울지부장 송모 씨(39) 등 3명을 구속하고 종업원 서모 씨(38·여) 등 16명을 불구속 입건했다. 이 도박장을 찾아 바카라 도박을 한 혐의(도박)로 박씨 등 12명도 불구속 입건했다. 이들은 하루 평균 1억 원의 판돈을 걸고 도박을 했다.
경찰에 따르면 송 씨 등은 지난해 12월부터 최근까지 강남구 논현동의 한 빌라에 무허가 도박장을 차려놓고 판돈을 은행계좌로 미리 입금 받아 현장에서 칩을 주는 강원랜드 방식으로 도박판을 벌여 수수료 등의 명목으로 3억 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도박장에 자금책까지 둬 도박하다 돈이 떨어진 손님에게는 연 520%의 이자로 최대 2억 원까지 속칭 '꽁지돈'을 빌려주기도 했다. 이 때문에 눈 덩이처럼 불어난 이자를 감당치 못하고 빛 독촉을 받다 종적을 감춘 이들도 상당수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이들은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하부 조직원들을 '보안요원' '문방장' 등으로 근무시키면서 철저히 도박장을 관리했다. 20여일을 주기로 삼성동, 역삼동, 서초동 일대의 주상복합 및 빌라를 옮겨 다니기도 했다. 혹시 경찰 단속에 걸려도 판돈을 압수당하지 않으려고 종업원 서씨의 언니 은행 계좌로 판돈을 미리 입금 받아 왔다. 이 계좌에 입금된 돈만 30억여 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 관계자는 "농협 직원과 공무원을 비롯해 40~50대 주부들까지 포함돼 있었으며 이들이 빌린 꽁지돈과 현장에서 직접 오간 현금까지 더하면 판돈 규모는 50억 원을 넘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이들이 돈을 갚지 않는 손님들로부터 담보로 잡아둔 외제승용차 8대를 빼앗은 혐의를 포착하고 여죄를 캐는 한편 달아난 운영자측과 손님 36명을 검거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130여명 규모의 국제PJ파는 광주를 중심으로 세력을 넓혀 온 호남지역 최대 규모의 폭력조직으로 1980년대 후반부터 경찰의 주 관리 대상이 돼왔으며 10여년 전부터 수도권에서도 활동을 벌이고 있다.
과거 10여년 이상 전라도 조폭들이 전라도 정권의 비호를 받으면서 잘해처먹어왔지. 하지만 전남 보성 노인 살인사건도 그렇고 이호성 사건도 그렇고 이 사건도 그렇고 워낙 전라도 범죄자들에게 당한 다른 지역 국민들이 많아서앞으로 전라도가 정권 잡을 일은 없을 것이다. 범죄 저지르려거든 전라도 지역에서 저지르든가 같은 전라도 상대로 저지르든가 하지 전라도 범죄자들은 꼭 다른 지역 사람 상대로 범죄를 저지르거덩. 아주 인간 말종들이지. 범죄자가 좋으면 전라도 정치인 찍고 범죄자가 싫으면 전라도 정치인 찍지마라.
2010-03-15 22:56:36
솔직히 나는 전두환시절 처럼 조폭이 일망타진 당하는 범죄와의 전쟁을 또 한번 구경하고 싶었다. 그러나 지난 어둠의 10년 정권동안 조폭이 미화되는 역류현상을 보면서 진정한 인권이 무엇인지를 생각할 수 밖에 없었다. 인권이 전도되면 조폭이 보호받고 소시민이 조폭의 밥이 되는 이상한 사회가 인권보호사회였다. 지금이라도 선량한 소시민이 보호받는 진정한 인권사회를 보고 싶다. 삼청교육대를 또다시 구경하고 싶다.
과거 10여년 이상 전라도 조폭들이 전라도 정권의 비호를 받으면서 잘해처먹어왔지. 하지만 전남 보성 노인 살인사건도 그렇고 이호성 사건도 그렇고 이 사건도 그렇고 워낙 전라도 범죄자들에게 당한 다른 지역 국민들이 많아서앞으로 전라도가 정권 잡을 일은 없을 것이다. 범죄 저지르려거든 전라도 지역에서 저지르든가 같은 전라도 상대로 저지르든가 하지 전라도 범죄자들은 꼭 다른 지역 사람 상대로 범죄를 저지르거덩. 아주 인간 말종들이지. 범죄자가 좋으면 전라도 정치인 찍고 범죄자가 싫으면 전라도 정치인 찍지마라.
2010-03-15 22:56:36
솔직히 나는 전두환시절 처럼 조폭이 일망타진 당하는 범죄와의 전쟁을 또 한번 구경하고 싶었다. 그러나 지난 어둠의 10년 정권동안 조폭이 미화되는 역류현상을 보면서 진정한 인권이 무엇인지를 생각할 수 밖에 없었다. 인권이 전도되면 조폭이 보호받고 소시민이 조폭의 밥이 되는 이상한 사회가 인권보호사회였다. 지금이라도 선량한 소시민이 보호받는 진정한 인권사회를 보고 싶다. 삼청교육대를 또다시 구경하고 싶다.
2010-03-15 22:14:01
호남조폭이 서울 경기도 등 장악뿐만 아니라 부산 등 경상도에도 많이 장악해서 전국적으로 활게치고 있습니다.삼청교육대 재건해서 조폭 싹쓸어 교육시켜야 합니다. 하루빨리 사형집행해야 합니다. 지옥보다 살인자가 많은 한국입니다
2010-03-15 22:10:31
호남최대 조폭이므로 호남출신 경찰간부와 검찰 수사관 포함한 검사가 배후 노릇 안하면 이런 일이 일어날 수가 없습니다.부산에서 김길태 사건도 여성 피해자가 한달 전에 사상경찰서에 신고 해서 김길태 집과 사진까지 확인하고도 잡지 않아 억울하게 여중생이 성폭행 살해 당했습니다. 이런 책임 면할려고 강남 술집에 경찰 60여명이 관련된 통화기록 발표와 호남최대조폭 관련된 도박장 발표하는 것 같아 너무 무서운 나라입니다.저같은 사람은 무서워서 낮에도 밖에 안나갑니다. 지구상에 이런 나라 없습니다. 경찰을 국방부 소속으로 바꿔야 합니다.
2010-03-15 21:46:34
국내 지금 소위 권력잡은자와 돈폭, 조폭 3대 파워인것 같아요 새로운 권위 질서 필요합니다 검경은 3대 파워의 집사라고나 할까요~~ 민초들은 검경 보호 못 받습니다
2010-03-15 21:33:57
조폭의 준동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검,경의 굳은 의지만 있다면 뿌리 뽑을 수 있다.그러나 현실은 참으로 안타깝기만 하다.잡아야할 경찰이 한 통속이 되어 뇌물 고리에 연결되고 단속 정보 주고 참으로 세상 어찌 이모양이되었는지.이 기회에 감독기관은 연루자들을 모두 엄중 처벌하여 뿌리 뽑아야한다.
2010-03-15 21:06:49
경찰이 끊질기게 도박에 중요한 무게를 두고 정밀수사를 펼치고 있는데도 도박장은 없어지고 있지 않은 것이 문제이다 음성적으로 점조직으로 활동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이다 법적인 문제가 남았는데 중형으로 다루었으면 하네요 조직폭력배가 이런 일을 하고 있다면 다른 조직도 관여하고 있다고 생각이 드네요...
댓글 8
추천 많은 댓글
2010-03-16 00:11:07
내가만일대통령이되면..1, 필요없는국회없애고. 2,이북을중국에게줘버리고.3,삼청교육대다시만들고.4,사형제만들면서 미성년자추행은 바로재판없이 사형집행하고. 5.대통령는 지금로또뽑는식으로 주민등록표로 구지뽑기하고..6, 그담꺼는 자고일나서생각하고.. ㅋㅋㅋ 한심한나라.. 국민..정신일도 하사불성이라...
2010-03-15 23:01:26
과거 10여년 이상 전라도 조폭들이 전라도 정권의 비호를 받으면서 잘해처먹어왔지. 하지만 전남 보성 노인 살인사건도 그렇고 이호성 사건도 그렇고 이 사건도 그렇고 워낙 전라도 범죄자들에게 당한 다른 지역 국민들이 많아서앞으로 전라도가 정권 잡을 일은 없을 것이다. 범죄 저지르려거든 전라도 지역에서 저지르든가 같은 전라도 상대로 저지르든가 하지 전라도 범죄자들은 꼭 다른 지역 사람 상대로 범죄를 저지르거덩. 아주 인간 말종들이지. 범죄자가 좋으면 전라도 정치인 찍고 범죄자가 싫으면 전라도 정치인 찍지마라.
2010-03-15 22:56:36
솔직히 나는 전두환시절 처럼 조폭이 일망타진 당하는 범죄와의 전쟁을 또 한번 구경하고 싶었다. 그러나 지난 어둠의 10년 정권동안 조폭이 미화되는 역류현상을 보면서 진정한 인권이 무엇인지를 생각할 수 밖에 없었다. 인권이 전도되면 조폭이 보호받고 소시민이 조폭의 밥이 되는 이상한 사회가 인권보호사회였다. 지금이라도 선량한 소시민이 보호받는 진정한 인권사회를 보고 싶다. 삼청교육대를 또다시 구경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