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정부가 추진하는 ‘저탄소 녹색성장’에 부응하기 위해 기후변화대응 테마 사업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시는 이에 따라 6억6000만 원을 들여 △학교건물 옥상 녹화 △고효율 광원 교체 사업의 청정개발체제(CDM)등록 타당성 조사 △기후변화대응 종합계획 수립 △그린 리더 활동 지원 등을 펼칠 계획이다. 학교건물 옥상 녹화 사업은 5월부터 9월까지 약사, 화암, 옥산초등학교, 신정중학교 등 4개 학교에 4억 원을 들여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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