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막 오른 6·2 지방선거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4월 8일 03시 00분


자유선진당 대전시장 후보 염홍철씨 확정

○…자유선진당은 7일 오전 당무회의를 열어 대전시장에 단독으로 공천을 신청한 염홍철(65·사진) 전 시장을 후보로 확정했다. 또 충남지역 기초자치단체장 후보 5명과 도의원 후보 14명도 확정했다.

염 전 시장은 충남 논산 출생으로 대전공고와 경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중앙대에서 정치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이후 경남대 교수, 청와대 정무비서관, 관선 대전시장, 한국공항공단 이사장,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 등을 지냈다.

기초단체장 후보는 △천안시 구본영 전 국무총리실 관리관(57) △공주시 오시덕 전 국회의원(62) △연기군 유한식 현 군수(60) △서천군 오세옥 충남도의원(60) △금산군 박동철 현 군수(58) 등이다.

충남도의원 후보는 △천안5 허용기(57) △공주1 윤석우(59) △공주2 조길행(57) △연기1 유환준(64) △보령1 이준우(63) △보령2 명성철(49) △서천1 황배원(58) △서천2 조순희(51) △아산3 유기준(53) △계룡 정형식(61) △금산1 김석곤(58) △금산2 박찬중(63) △논산2 전낙운(54) △당진1 염윤상 씨(59) 등 14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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