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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안중근의사 추모음악회 대구가톨릭대 내달 6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4-28 07:38
2010년 4월 28일 07시 38분
입력
2010-04-28 03:00
2010년 4월 2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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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가톨릭대는 안중근 의사 순국 100주기 추모 음악회를 다음 달 6일 오후 7시 반 대구시민회관에서 연다.
이 음악회는 안 의사가 대구에서 시작돼 전국으로 확산된 국채보상운동에 참여한 데다 딸 안현생 여사가 1953년부터 1956년까지 효성여대(현 대구가톨릭대) 문학과 교수로 재직하는 등 지역과 인연이 깊은 것을 되새기는 뜻이 담겨 있다.
음악회에는 이 대학 음대 교수와 학생들로 구성된 합창단과 오케스트라, 피아니스트 백혜선 석좌교수, 바이올리스트 양성식 교수가 출연하며 마지막으로 ‘희망의 나라로’를 합창할 예정이다.
음악회에 앞서 안 의사의 애국활동을 담은 영상물을 상영하고 유언서를 낭독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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